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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군 훈련소 입소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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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

 원재에서 나는 내렸다. 

 

그때 그 동기도 "작통권"도 내렸다. 

 

알고 보니 진주로 가는 길에 원재를 경유하는 것이었다. 

 

내린 후 작통권과 이야기를 했다. 

 

나 : "여기가 진주인가요?" 

 

작통권 : "잘 모르겠네요...." 

 

나는 주변 기사님께 여기가 진주가 맞냐고 여쭤봤다. 

 

나 : "기사님 진주 훈련소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합니까?" 

 

기사님 : 또 잘 못 내렸나 보네, 여기 진주 아니에요, 진주 가려면 30분은 더 가야 해요 

 

나와 작통권은 상의 후 택시를 타고 진주 훈련소로 가기로 했다.

 

 작통권은 택시에서 김밥을 까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나는 보면서 '배가 많이 고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는 약 2만 원의 택시비를 N/1로 내면서 이야기했다. 

 

우리가 군생활이 편하려고 지금 액땜한 거 같다. 

 

그러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훗날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후... 헤어졌다..... 

 

그리고 그 작통권과는..... 훈련소 같은 소대, 같은 내무실,,,,, 같은 자대 배치를 받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훈훈했던 사이가 ㅋㅋㅋㅋ 애증의 관계로 될 것이라 생각을 못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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