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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이러지?... 진짜… 아 저 병원에 가봐야하나?
"아 ㅆㅂ….뭐지… 아 욀케 아프지.. 아아…"쌍욕과 함께 의아심이 들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고통이였다.
엉덩이 양쪽을 의자에 붙이고 앉기 힘든 상태였고 엉덩이 한쪽은 의자에서 띄운 상태로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보내야했다.
온갖 생각이 다 났다… 아 진짜 이거 큰일 난건가?..... 아 진짜 뭐지... 라는 생각에 겁이 덜컥났다.
에이… 별거 아니거라고 생각하고 퇴근뒤에는 꼭 병원에 가야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을 했다.
그 후 원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병원으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나는 그들보다 괜찮을 거라는 생각으로 대기를 하였고, 내 차례가 되어 진료실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 무릎을 감싸고 옆으로 누운뒤 웅크려 보라고 했다.
그 후 의사의 표정은 심각해졌다.

의사는 나에게.."지금 치열로 피가 나오는거같은데 혹시 못참겠으면 수술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환자분은 버틸만 하시면, 연고약을 처방해 드릴테니 바르시고, 많이 안좋아지시면 수술받으시죠"라고 했다
나는 당시에만해도 버틸수있고 좋아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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